* 아스피린 권고 (최근)
심혈관질환 일차예방을 목적으로 1일 75~162 mg 용량의 아스피린을 고려하라(consider)"며
뉘앙스를 다소 완화해 권고했다.
심혈관질환 가족력, 고혈압, 흡연, 이상지질혈증, 또는 단백뇨 중 적어도 한가지
위험인자를 가진 남성(> 50세)과 여성(> 60세)이 대상에 포함된다.
ADA는 여타 위험인자가 없는 50세 미만 남성과 60세 미만 여성과 같은 저위험군
환자들에게는 심혈관질환 일차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권고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는 이차예방을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사용하라(use)"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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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2009년 ADA 가이드라인 :
심혈관질환 가족력, 고혈압, 흡연, 이상지질혈증, 또는 단백뇨 중 적어도 한 가지
위험인자를 가진 성인(> 40세) 제1·2형 당뇨병 환자에게 심혈관질환 일차예방을
위해 1일 75~162 mg 용량의 아스피린 요법을 사용하라(use)고 권고했다.
심혈관질환 병력의 당뇨병 환자에게도 이차예방을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 2007년 KDA 가이드라인 :
40세 이상이거나 부가적인 위험인자(심혈관질환 가족력, 고혈압, 흡연, 이상지질혈증,
단백뇨)를 가지고 있어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높은 제1·2형 당뇨병 환자에게 일차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사용할 것을 권고 했다.
또한 심근경색, 혈관우회술 수술력, 뇌졸중 또는 일과성뇌허혈(TIA), 말초동맥질환,
간헐성 파행 및 협심증 병력 환자의 이차예방에 아스피린 사용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