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 가는길.
한국 천주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진암.
날이 갈수록 변해 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들어가는 길목의 개천변이 유원지화 되어
순교 성지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
예전의 경건하고 조용한 모습은 어디로갔는지?
다행스럽게도 천진암 내부는 아직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개천물은 깨끗한지 한가로이 오리들이 노니네요.
천진암 가는길.
한국 천주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진암.
날이 갈수록 변해 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들어가는 길목의 개천변이 유원지화 되어
순교 성지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
예전의 경건하고 조용한 모습은 어디로갔는지?
다행스럽게도 천진암 내부는 아직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개천물은 깨끗한지 한가로이 오리들이 노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