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수술 전 중단해야 하는 약물
까치산하나
2017. 6. 5. 14:17
수술 전 중단해야 하는 약물: 항응고제, 혈소판 응집 억제제,
혈액순환개선제, NSAIDs 등
출혈 위험을 높이는 약물들은 수술 전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각 계열별 중단 및 복용재개시기는 다음과 같다.
- 항응고제(Warfarin): 수술 4-5일 전 복용을 중단하며 수술 후 지혈을 확인한 12-24시간 이후 투여를 재개한다.
- 혈소판 응집 억제제(aspirin, clopidogrel, cilostazol, sarpogrelate, triflusal, ibudilast 등):
수술 5-10일 전 복용을 중단하며, 수술 후 지혈이 확인된 24시간 후 다시 투여한다.
- 혈액순환개선제(은행잎 추출 성분) 및 NSAIDs: 혈액순환개선제는 수술 36시간 전,
NSAIDs는 수술 1-3일 전 복용을 중단한다.
특히 piroxicam은 반감기가 길어 수술 7일 전 중단해야 한다.
혈액순환개선제 및 NSAIDs는 일반의약품으로 많이 판매되므로 검사 전 이 약물들을 복용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 경구용 피임제, 호르몬 대체요법 약물: 수술 4주 전-수술 2주 후까지와 장기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
(prolonged immobilization)에는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 생약성분, 건강보조식품: 포함된 성분을 알기 어렵거나 생약 성분의 경우 수술 중 지혈,
마취 유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수술 1주일 전 복용을 중단하도록 한다.
From -----K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