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옥상 과실

까치산하나 2012. 8. 1. 11:16

 

                    무화과1. 추위에 약해 화분에 심고 겨울이면 실내에 두었고 봄철에 유기질 비료 주었더니 드디어 무화과가 열렸습니다. 

 

 

 

                    멜론 좋아하는 아들 휴가 나올 무렵에 때 맞춰 잘 익어준 멜론. 아들이 침 흘리고 있습니다.

 

                    무화과2, 이것도 열매를 맺었네요.

 

     

                    4평남짓 조그만 공간이지만 잘자라 준 매화 나무와  산뽕나무, 담쟁이  도심에서 숲을 느낍니다.

                   ㄴ일끝내고 밤이면 올라 와서 달밝은 하늘과 별을 보며 망중한을 즐깁니다.   

 

                    폭염을 이겨내고 이제 막 열린 대추도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