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오고 살아 가기
사무실
까치산하나
2011. 9. 1. 17:05
내 삶의 터.
하루 종일 일하는 장소.
책상위를 정리를 못해 지저분하지만
일 할때 다 필요한 것들이라 버리지 못합니다.
블라인드 커튼 뒤가 커다란 유리벽이라
겨울에는 따뜻하고 환해서 좋지만 여름에는
강한 햇살에 달궈진 열기가 그대로 전달 됩니다.
대신 비가 오면 유리벽을 타고 내리는 빗줄기가
기가 막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