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여가
청계산
까치산하나
2011. 7. 25. 17:50
습하고 더운 날씨에 비까지 뿌려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었지만
계곡을 따라 부는 시원한 바람에 더위를 날렸습니다.
이런 날씨에 신병 훈련 받는 아들 생각에 잠시 맘이 짠했습니다.
걱정해주신 블친구 여러분들이 격려에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에
아들은 잘 견뎌내겠다고 영상 메세지를 보내 줘서 부모 맘을 안심 시켜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