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알츠하이머병)
1. 가장 흔한 치매의 원인 질환으로
: 발병률과 유병률은 60세 이후에 매 5년마다 두배씩 증가, 60-64세 유병률은 1%,
65-60세 2%, 70-74세 4%, 75-79세 8%, 80-84세 16%, 대략 65세 이상 노인의
10%가 알쯔하이머병을 앓고 있다.
2. 알쯔하이머 병에 걸릴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우
- 나이가 많을 수록
- 학력이 낮을 수록
- 남성보다는 여성이
- 직계가족 중에 치매환자가 있는 경우
- 심한 머리 손상이나 약하지만 반복적으로 머리 손상을 입은 경우
- 다운 증후군 환자
- Apo E genotyping에서 4allele를 가지고 있는 경우
3. 알쯔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경우
- 학력이 높을 수록,즉 교육기간이 길수록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장기간 복용한 경우
- 비타민 E를 장기간 복용한 경우
4. 임상 증상
가. 서서히 진행하는 기억 장애가 주증상이다.
- 오래전 일은 잘 기억하나 최근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양상
나. 언어장애도 초기부터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다. .
다. 산술적인 능력도 떨어진다.
- 나중에는 숫자 계산을 못하는 경우까지 진행한다.
라. 시공간적 지남력도 장애를 보인다.
마. 질병의 말기에 가면 행동장애가 나타난다.
바. 중기 부터는 편집증 및 기타 인격 변화등이 나타난다.
사. 보행장애가 나타난다. - 비교적 질병 말기에 나타난다.
5. 유전성
* 조기발현형 알쯔하이머병(Early-onset AD)
: 65세 이전에 발병, AD 중 10%
* 후기발현형 알쯔하이머병(Late-onset AD)
: 65세 이후 발병, AD 중 90%
* 가족성 알쯔하이머병(familial AD)
: AD의 30%, Early onset AD 중 10%
* Familial form은 Sporadic form보다 발병연령이 어리다
6. 약물요법
가. 이상행동에 대한 치료
나.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치료